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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영암군이 민원 수요가 많은 삼호읍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합니다.
오늘 첫 이동군수실을 개최하는 영암군은
주요 사업과 현장의 고충 등을 군수가 직접 소통하고,
앞으로 한달에 한두번씩 이동군수실을
삼호읍에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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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어업분야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하고 14명을 어가에 배치했습니다.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육상 가공·생산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해조류 해상 채취도 가능해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어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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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7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 2차보전과
보증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완도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는
전액담보시 4.8%의 이자율을 적용하고,
부분 보증 담보때는 5.3%의 이자율을 적용하는 한편,
2년간 해당 이자율 3%, 최대 3백만원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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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선화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신안 선도에서 열립니다.
'수선화의 섬'으로 불리는 선도는
13㏊ 면적에 178만구의 수선화가 식재돼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2.7km에 이르는 수선화 재배단지 관람로를 따라
활짝 핀 수선화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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