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중고거래한다면서 금팔찌 훔친 20대 2명 검거

입력 2023-03-15 20:50:02 수정 2023-03-15 20:50:02 조회수 1

영암경찰서는

중고거래를 위장해 금 팔찌를 훔쳐달아난

20살 이 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촌 형제사이인 이들은 지난 2일과 지난달 25일.

영암의 한 원룸촌 주변에서

중고 직거래 앱을 통해 만난 피해자들에게 6백만 원 상당의

순금 팔찌 2개를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