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기록적인 가뭄 속에
전남지역 최대 상수원이 순천 주암댐의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주암댐 저수율은 18%로
지난 2천9년 4월 이후 14년 만에
10%대로 떨어졌으며
지난해 8월부터 심각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암댐을 둘러본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상시화가 예상되는 만큼
보성강댐 발전용수와 4대호 농업용수를
생활,공업용수로 상시 활용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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