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진도에서 잇단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해남군 구성리의 한 공사현장
저수지에서 12톤급 공사차량이
물을 채우기 위해 후진하다 전복돼
운전자 73살 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전 7시 50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도로에서는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66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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