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산업 진흥구역에
해남 황산지구와 신안 지도 임자지구 2곳이
선정됐습니다.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김 생산과 가공, 수출 분야
성장 여건이 충분한 지역에서 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해남과 신안, 충남 서천 등 3곳이 선정돼
각 50억 원씩 지원받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5년간 김산업 진흥구역
20곳, 천억 원을 지원해
김산업을 케이푸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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