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태원유진과의 협의를 거쳐
오늘(2)부터 재무관리단을 버스업체에
파견했습니다.

목포시는
교통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시민단체,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재무관리단을
태원유진에 파견해 운송수입과 지출, 차량 정비,
배차관리 등 경영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태원유진은
버스 감차와 탄력배차 등의 경영개선안을 놓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