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어업 피해보상 등 어민 수용성을 주제로 한
용역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어업 피해 산정 방식과 향후 풍력발전
설치 이후 어장 형성 방안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산업의 공존방안 마련을 놓고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어업인 단체들은
보고회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각종 규제로 해상풍력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졌고, 이로인해 어업인의 어업투자 결정도
어렵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ＳＹＮ▶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