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을
8년 만에 다시 분리하기 위한 절차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퇴임을 하루 앞둔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이
“향후 연구원은 크고 강하게 육성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 중복 관리·감독과
연구원장 처우 불일치 등을 지적하며 우회적으로
분리 당위성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는
3월 중 연구원 분리를 전제로 한 합동 공청회를
예정하는 등 사실상 재분리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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