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과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96개 학교, 만 천 5백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불법으로 유출된 자료의 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 수사과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개인정보 유출과 피해 접수를 위한
긴급 상황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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