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개인형 이동장치 등 고위험 이동수단 집중 관리와

우회전 신호등 도입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100명대까지 줄이고

2026년까지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추진해

2017년 387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해 200명까지 줄여 48.3% 감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