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운행이 정상화된 뒤
목포시와 태원유진간의 정례적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목포시와 태원유진은
매주 2차례 만나 협의하는 것을 목표로
접촉을 늘리고 시내버스 손실 최소화를 위한
경영합리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태원유진 모두
손실을 줄여야 한다는 목표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향후 버스 운행횟수 감회와 노선 폐지 등의
실질적 결과가 도출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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