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 섬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섬 지역 긴급 지하수 개발'에 성공해
하루 1450톤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완도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완도군 금일도, 소안도,
약산도 등에서 전기탐사와 시추조사 등을 추진해
13공의 지하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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