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공무원 해외배낭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공무원 해외 배낭연수를 올 상반기에 2차례
실시할 계획으로, 이달 말까지 연수팀 구성과
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4개팀 56명에게 1인당 2백만 원씩 연수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시정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라며
3억 원의 예산을 세웠지만,
불완전한 시내버스 상황과 경기 침체 등을 감안할 때
시민 정서와 반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