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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군이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 청자를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청자 축제에서는
관요와 민간요를 할인 판매하는데 이어
가벼운 청자 신상품과 텀블러, 책갈피 등
청자의 빛깔과 문양을 적용한 청자굿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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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가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3월 30일 개막합니다.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 역사공원 일원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왕인문화축제는
테마 퍼레이드를 비롯해 한시 현장 백일장,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 기원 음악회 등
57가지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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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인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목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나래 씨는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지낸
전남은 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며
고향 전남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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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15억원을 투입해 자활사업을 추진합니다.
완도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사업단은
어구정비와 영농, 어망정비 등 9곳으로
참여자들은 3개월간 사전교육을 거쳐
개인별 역량에 맞는 사업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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