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목포고용노동지청은
현산·계곡면 작은학교추진위와 함께
일자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해
학부모의 일자리 제공과 국민취업제도 참여를 통한
취업지원 활동을 하고, 해남군은 전입가구에 대한
빈집 수리 등 정착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작은학교살리기를 통해
26가구 98명이 해남군 북일면으로 전입했고,
현산면·계곡면에도 3월 새학기에 맞춰
8가구 29명이 이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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