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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406명을
유치해 관내 어가에 배치했는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어가 당 외국인 근로자
2명씩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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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복합문화공간인
청소년 누림문화센터와 해남시네마 누적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천21년 7월 개관한 두 곳은
지난달 현재 해남시네마는 관람인원 7만 6천명,
청소년누림문화센터 이용자는 3만4천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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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사용 전기 인상액을 지원합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사용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의 50%를
정액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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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호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품목인 방한의류와 발열내의,
우비, 부츠 등으로 장흥군은 각 읍면에서
취합된 물품들을 오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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