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상거래 등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전남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도
구독 경제를 통해 판로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현철 연구기획경영실장은
구매력이 높은 3,40대의 구독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1인 가구와 편의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며 맞춤형 정기 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농어가의 판로 개척과 소득 안정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대표 특산물 중심의 구독상품 개발,
가공기술 고도화를 통한 상품 다양화 등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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