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만취 난동을 부린
목포경찰서 소속 강력반 형사들을 업무방해와
상해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후,
무안의 한 카페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카페 주인과 시민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검찰 수사와 별도로 해당 형사들에 대한 징계절차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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