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공공성강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시민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태원여객은
2019년 첫 외부감사를 통해 자본잠식 상황이
드러났으며, 경영난은 코로나19 때문이 아닌
회사 경영상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버스 독점업체의 도덕적 해이,
운수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 등의
측면에서 시민 주도의 해법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