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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압박 속 태원유진 움직임 바빠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3-02-08 20:50:26 수정 2023-02-08 20:50:26 조회수 0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에 대한

시민사회 압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회장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한철 회장은

어제(7) 목포도시가스 대표를 만나

CNG 충전소 부지와 건물, 설비를

담보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다시 내비치며

가스공급을 요청한데 이어 오늘도

목포도시가스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포도시가스가 요구한

미납금 25억여 원에 상응하는 담보 제공 조건에는

이 회장의 제안이 못미쳐 협의를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 등은 이한철 회장의 법무부 유관단체

회장직 해촉을 위한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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