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지 3년을 돌아보며
후속 대책과 제도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발생한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장비, 인력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와 법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3개 지방의료원에 음압 격리병상을 확충하는 등
후속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7차 유행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7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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