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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청보호 옮겨 인양시도... 수색지속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2-07 08:00:14 수정 2023-02-07 08:00:14 조회수 0

해경이 서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를

안전지대로 옮겨 인양을 시도합니다.



목포해경은 '청보호' 사고지점의 물살이 강해,

인양과 수중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많다며

남쪽으로 18킬로미터 떨어진 대허사도 인근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인양 작업과 함께

실종자 수색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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