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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24개 규모 늘어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1-30 08:00:34 수정 2023-01-30 08:00:34 조회수 1

전라남도의 지난해 말 기준

토지 면적이 축구장 224배에 달하는

1만 2천 3백 61제곱킬로미터 늘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증가한 이유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여수거문도항 정비 등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전남의 토지 면적은

국내 1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지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면적은 경북과 강원도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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