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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갑질 간부 '직권 경고' 처분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1-27 20:50:15 수정 2023-01-27 20:50:15 조회수 0

전남경찰청은 부하에게 갑질을 한

고속도로 순찰대 간부에게 '직권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간부는

지난해 8월 부하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하고

인격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당사자들의 주장이 다르고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인 갑질을 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직권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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