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 감소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양곡소비량 조사를 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소비량은
56.7킬로그램으로 1년전보다 0.4% 감소했으며,
2019년 3%, 2020년 2.5%, 2021년 1.4% 등
쌀소비량 감소폭이 줄고 있습니다.
올해 쌀 수요 추정치는 367만 톤으로
격리물량을 감안하면 지난해 생산량보다
28만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쌀 생산량 지탱을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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