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2위를 차지한 반면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등급으로 사실상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전남 기초단체 가운데
강진과 무안, 순천 등 6개 시군이 종합청렴도 4등급을,
나주는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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