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전남의 출생아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 제주도,
울산시 다음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의 출생아 수는 565명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으며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산율도
3점8%로 0점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이 기간 사망자수는 1천688명으로
일년 전보다 134명 늘어
전남 전체 인구수가 1123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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