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옛 유달경기장 부지 신규 아파트 3월 착공 전망

양현승 기자 입력 2023-01-26 08:00:08 수정 2023-01-26 08:00:08 조회수 3


높은 금리와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
목포 원도심 대형 아파트와
주상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9월 착공예정이었던
옛 유달경기장 부지 770세대 규모 아파트는
사업계획 승인 이후 아직까지 착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오는 3월쯤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목포역 인근에 추진됐던 주상복합시설과
호텔 건립 사업은 건축허가가 이뤄진 뒤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