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에 대한
전라남도의 광역행정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는 지난해 10월,
파업사태에 이어 12월 12일부터
버스회사 연료비 체납으로 인한
운행중단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버스업체간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는 영암과 무안 등을
오가는 노선도 운행 중이어서 주민
피해가 광역단위로 발생 중이지만
전라남도는 당사자간 해결에만
맡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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