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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귀성*성묘길 순조..내일 기상 나빠져

문연철 기자 입력 2023-01-22 20:50:10 수정 2023-01-22 20:50:10 조회수 0


연휴 이틀째이자 설날인 오늘
차분한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공원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성묘객들이 줄을 잇었고
여객선터미널과 역 등에는
고향을 오가는 인파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귀경객이 늘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하행은 4시간, 상행은 6시간 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내일 오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또 해상의 물결도 내일 오후부터
먼바다부터 높아져 밤에는 서남해 대부분 해역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뱃길 귀경객들은 운항 여부와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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