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낚시어선 안전 점검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사고 이력이 있는 관내 낚시어선 40척을 대상으로
연안 시군, 해경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승선자명부 작성,
신분증 대조 확인 여부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를 전후 기간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평소보다 약 1.7배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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