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마을단위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2473건으로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800건으로
전체의 61.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가 19.7%, 기계가 8.2%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공장 등 비주거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801건으로 전체의 27.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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