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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신우철 완도군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매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23-01-16 08:00:07 수정 2023-01-16 08:00:07 조회수 2

◀ANC▶

뉴스와 인물, 2023년 새해를 맞아서

각 시군의 주요 현안을 들어보는 순서 입니다.



오늘은 신우철 완도군수를 초청해

대담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완도는 해양치유산업에 공들여 왔는데요,

오는 5월부터 해양치유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가지요? 올해 어떻게 추진되는지 궁금합니다.



해양 치유 산업은 이제 국내에서 우리 완도가

처음으로 실시했던 것이죠. 2015년부터

추진을 해서 지난 해 말까지 약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그리고 기후치유센터와

문화치유센터 그 다음에 청산에 치유공원 등의

이제 준공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금년 4월에

이제 해양 치유의 주무대인 치유 센터를 준공을 하고

5월부터는 이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그런데 5월 달에 우리 완도는 아주 굵직한

그런 대형 행사들이 있죠. 장보고 수산물 축제에

이어서 우리 완도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개최가

되는 도민체전 그리고 장애인 체육대회와

그 다음에 정원 페스티벌이 5월 한 달 동안에

개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완도를 찾게 될 텐데요. 이럴 때 해양 치유에

대해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2. 난항이 예상되던 국립난대수목원

예비 타당성 조사가 극적으로 통과됐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국립 난대 수목원은 약 1500억이 들어가는

대형 국책 사업이죠. 근데 이런 국책 사업일수록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를 해야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막 4년 내지 8년도

걸릴 수가 있는데, 이번에 아주 극적으로 단번에

통과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현장 조사에 필요하는

예산 6억을 확보했기 때문에, 추진에 이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앞으로 이제 이 수목원이 조성이

되면 여기에는 교육, 연구 그리고 이제 대형온실.

그러면서 이제 주목할 만한 것은 산악 열차가

설치되게 됩니다. 이렇게 됐을 때 아주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제 자리매김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적어도 18000개 일자리와 더불어서

1조 2000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

연간 약 85억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3. 지난해는 완도군이 공모사업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해로 평가됐습니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했기 때문인데요,

건립 일정과 기대효과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네. 국립 해양 수산 박물관은 국립 난대 수목원

조성에 이어서 완도로 봐서는 대단히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게 이제

해양 수산부에서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타당성 자산조사가 이루어진

후에 이제 착공이 되게 됩니다.

이게 이제 준공이 되면은 그 일대가 장보고 유적지가

있죠. 그래서 장도와 장보고 기념관 그리고

장보고 동상이 있고 그리고 이제 국립 난대 수목원과

더불어서 해양 치유와 해양 바이오와 연계될 때

정말 이제 우리 완도가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립 난대 수목원 조성에

이어서 해양 수산 박물관을 완도에 유치하는 데

성공을 했습니다. 앞으로 해양 치유 산업과

해양 바이오 산업 그리고 해양 관광 거점 도시

육성 사업과 연계해서 갈 때, 이 새로운

장보고 시대를 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과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더불어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지금까지 신우철 완도군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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