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은
장흥군이 발주한 사업을 수주해주겠다며
돈을 주고 받은 브로커와 업자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40대 브로커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장흥군이 발주한 30억 원 상당의 마을방송시설 사업과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10억 원을 받아 이 가운데 8억 5천만 원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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