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태원*유진이 제시한 기부채납에 대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자문을 구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또,
기부채납과는 별도로 시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의 즉각적인 운행을
버스회사측에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태원*유진이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할 경우
재정전문가와 공무원이 포함된 재무관리팀을 파견해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뒤
이를 목포형 버스운영체계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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