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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김희수 진도군수 "주민편익 향상에 최선"

신광하 기자 입력 2023-01-12 08:00:17 수정 2023-01-12 08:00:17 조회수 2

◀ANC▶

뉴스와 인물, 2023년 새해를 맞아서

각 시군의 주요 현안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희수 진도군수를 초청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진도군의 올해 군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주민편익 향상' 인 것

같습니다. 어떤내용인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복지와 편익증진입니다.

그래서 일이라는 것이 저는 3가지 종류 정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드시 해야할 일,

하나마나한 일, 해서는 안될 일.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일이 있는데,

반드시 해야할 일만 하면 예산도 절감이 되고

군민들이 편하고 이익되게 생각할 수가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첫째, 일을 하기 위해서

국도비 확보가 문제가 되겠지요?

그 다음에는 기간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제일 큰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2. 지역발전의 기반을 농수산업에 두고,

유통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의 전략산업 육성대책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네, 진도군이 약 70~80% 인원이 농업과

수산업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20여% 정도되시는 분들이 자영업하고

봉급 생활제로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진도군의 소득을 추계를 해보면

농업 소득이 15년 전에도 1500억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마찬가지고. 수산소득은 약 지금 한

6천억 정도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한 5200억 정도되는데, 지금 농업소득이

침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농업소득을 신장을

시키려면 경지이용률을 제고 해야되고

작부체계를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부체계 개선과 어울려서 고소득,

이 부가가치가 높은 이런 작목을 개발해서

이제 군에서 예산을 들여서 육성을 시켜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잘 되리라고 믿고

열심히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Q3. 지난해 대선과정에서 국민의 힘이

조도대교 건설을 공약했는데,

국가계획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진도군의 SOC대책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지금 임회면 팽목까지 국도 18호선이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힘 당에서

조도대교를 공약을 했으니까.

장부인언이 중천금인데 지키리라고 봅니다.

이것은 돈이 엄청 많이 드는 사업이니까

국가에서 해주리라 믿고 저희들은 이제 SOC를

그건 서망항 기능을 좀 확충을 해야 되겠다

지금 서망항이 지금 상당한 많은 어항기능을

하고 있는데, 좀 협소합니다. 그래서 한 700억

정도만 거기다 더 하면 그 어항기능을 충분히

확충을 시킬 수가 있고 뭐 태풍 때나 이런 때

이제 피항할 수도 있고 또 많은 고기잡이 어선들이

중선배같은 것이 거기서 이제 거기서 작업을 하고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이런 SOC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새해의 토끼를 맞이해서, 토끼는 아주 천성이

순하고 이 위험을 무릅쓰고 이 도약을 할 줄 아는

그런 날린 짐승입니다. 그래서 예, MBC시청자

여러분들 계묘년 새해가 며칠 안 남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건강하시고

맥없이 외국으로 관광간다 하시지 말고

코로나도 위험하고 그러니까 진도로 많이

관광오시고, 또 진도에 금방 말씀드린 많은

특산품 애용하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네. 지금까지 김희수 진도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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