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시내버스 적자노선 반납받아 신규 사업자 모집해야"

입력 2023-01-10 20:50:15 수정 2023-01-10 20:50:15 조회수 3

목포시가

시내버스 적자노선 일부라도 반납받아 사업자를

새로 모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MBC에 출연해

"태원유진에서 반납하겠다고 밝힌

목포-삼호간 시내버스 노선을 목포시가 반납받아,

노선 입찰을 통해 새로운 사업자를 찾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적자노선에는 재정지원금이

투입이 되는만큼 신규 사업자 출현 가능성이 충분하며,

경우에 따라 신안 1004버스도 운행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