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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 우승희 영암군수 '혁신 영암 원년으로 만들겠다'

문연철 기자 입력 2023-01-10 08:00:34 수정 2023-01-10 08:00:34 조회수 2

◀ANC▶

계묘년 새해 각 자치단체의 운영 방향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선 8기 혁신을 내세운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군수님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젊은

자치단체장으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지난해 가장

중점적으로 군정 운영 방식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젊은 영암으로 우리 국민들이 열어주셨기

때문에 그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서, 혁신, 그리고 또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단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 그 명령에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뛰고 있고요, 국민들과 함께

또 특히 공직자들께서 그 혁신의 방향을 잘

이해하고 현재 토대를 잘 가꿔가고

있고요, 또 우리 군민들과 함께 그동안에는 이제 공무원

중심의 이런 지방자치단체였다고 하면 주민들이 그

지역의 내용을 주도해가는 그런 주민주도

지방정부시대 열어가고 있습니다.



2. 혁신 영암 이야기하셨는데요,

올해를 혁신 영암 원년으로 삼겠다

하셨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예, 지난해는 군민들 또,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혁신 영암의

기초를 닦았다고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그리고 또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한다면 올해는

이제 그런 구체적인 내용들을 성과를 내고

군민들의 생활 속에서의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지방 정부 시대에 맞춰서 우리 공직자가 관중이 아니라 함께 군민들과

뛰는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청년들이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영암, 그래서 지역 소멸도 극복하고 또 최근에

고향 사랑 기부금도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기회들을 통해서 청년들이 더 많이 일하고 또 떠나지 않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우리 영암이 월출산이라고 하는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문화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최근 연말에 생태 탐방원을

유치해서 올해는 최종 영암으로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고요, 역사, 문화 특히, 생태 자원을 가지고서

영암의 월출산의 깃대종이 ‘남생이’입니다. 이 남생이를 영암의 중심 컨텐츠로 만들어서 생태 관광

자원화할 예정이고요, 또, 농업 분야에 있어서도 우리가 1차 산업 중심에 너무 많이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생산에 투자가 됐었는데, 생산 뿐만

아니라 가공하고 유통하는 쪽에 힘을 좀 부어서

이 청년들이 이 분야에서 일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지역의 농장 혁신도 만들어내고 지속가능한 영암을

만들어내는데 열심히 뛰겠습니다.



3. 군민과 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고 계시는데요, 올해도 여전히 소통에 좀 힘을 쓰시겠죠?



당연하지요, 지방 정부시대에

가장 큰 건 주민주도이고, 주민들이

객체가 아닌 주인공으로써의 역할을

하셔야되기 때문에 민선 8기 들어가지고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을 개통을 했고요, 3개월만에

200건 이상의 소통, 그리고 민원처리를 했습니다.

주민들께서도 만족해 하시고 일처리를 하는

우리 공직자들도 짧은 시간에 해결해야되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은 그래도 감정이 섞이지 않는 상태에서

일처리를 하는 효과성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군민들과 함께 이 정책들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정책 페스티벌도 개최를 했고요, 특히,

군민들께 정보에 있어서 격차를 없애주기

위해서 공공 어플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곧 이제

시연을 할텐데요, ‘영암e랑’이라고 하는 어플이 되면은

여기에는 영암의 각종 정보도 제공이 될 거고

또 이 권고사항들, 보조사업들을 우리 군민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해서 누구든지 차별받지 않는 정보의

격차를 줄이는 그런 영암, 소통하는 영암 만들어가겠습니다.



네, 올해도 주민들을 위해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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