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故 배은심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늘(9) 낮 광주 망월묘역에서 열린
1주기 추모식에서 유가협과 이한열기념사업회,
광주전남추모연대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고인의 뜻을 기리고 민주주의 수호를
결의했습니다.
배 여사는 민주화 시위중 경찰이 쏜 최루탄을 맞고
숨진 아들 이한열 열사의 뒤를 이어
35년동안 민주화 투쟁에 헌신하다
지난해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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