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와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 3000억원을 편성해
오는 2월 28일까지 긴급 지원합니다.
또 3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같은 기간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출받은 고객이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고 5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0%포인트를 우대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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