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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오는 5월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치유센터는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제2주차장 일원에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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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석천마을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아짐빵'을 출시했습니다.
마을 '아줌마'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의미로
사투리를 더해 '아짐빵'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빵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밀과 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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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올해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2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서
둘 중 한 명 이상이 초혼이며
전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안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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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진도군은 출생아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꿔
올해부터, 첫째와 둘째 아이는
기존 500만원에서 천만원으로,
셋째 아이는 2천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인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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