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사망자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2백 명으로
통계를 시작한 1977년 이래 가장 적았고
교통사고 건수도 8346건으로
1년 전보다 386건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을
추진해 2017년 387명 이던 사망자가 2백 명으로
48% 감소했고 최근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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