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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2023년 새해 첫 일상 시작(R)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1-02 08:00:33 수정 2023-01-02 08:00:33 조회수 0

◀ANC▶

2023년 계묘년의 첫 월요일입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각 분야에서 모든 분들이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실텐데요.



잠시 뒤 우리 영해 수호를 위해 경비함정 출동을 앞두고

있는 목포해경 부두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 기자, 해경 경비함정이

잠시뒤 2023년 첫 출동에 나설 예정이라면서요?



◀END▶

◀VCR▶



네 그렇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목포해경부두에는

현재 3척의 경비함정이 정박하고 있는데요.



3000톤급 3009함 등이 잠시 뒤인 오전 8시,

2023년 첫 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목포에서 220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나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에 나서게 되는데요



(카메라 팬)



한 번 출동하면 보통 7박 8일동안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 등에서 근무를 하고

돌아옵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해경대원들은 항상 그래왔듯이

24시간 경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VCR PLAY)



지금부터 2시간 30분 전쯤인

새벽 5시 이른 시간에 활기차게 한해를 시작한 곳이

또 있습니다.



목포수협 위판장인데요.



어민들은 올해도 사고없이 만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하며 2023년 수산물 첫 경매와 함께 초매식을

열었습니다.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나기를 바랐습니다.



각 기관과 회사들도 잠시뒤, 간소한 시무식 등을 열고

2023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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