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5분쯤
신안군 자은면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2백여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사고가 발생하자
한전은 긴급복구 인력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늘 오전 10시27분쯤
모든 세대의 전력을 복구했습니다.
신안군과 한전은 정전으로 인한 화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히고,
순간적인 강풍으로 고압선에 이물질이 닿으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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