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매일시장 공사가 지연되면서
재개장 일정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당초 17일부터
매일시장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잔여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입점 업체가 10여곳에
불과해 재개장 행사 등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해남군은 늦어도 내년 설까지 모든 업소가
입점하도록 하고, 설 전에 정식 개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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