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지원사업 대상
항로 11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일일생활권 구축항로에는
가거도-목포, 여수-거문도 항로 등이 선정됐으며
연속 적자 항로에는
목포∼상태서리와 여수∼함구미 항로 등이 뽑혔습니다.
이 사업은 섬 주민 기본권 확보를 위해
민간이 운영하는 일반 항로 중
일일생활권 구축을 위해 운항이 필요하거나
연속 적자가 발생하는 항로의 운항결손금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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