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남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전남소방본부에 2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빙판길 차량 미끄러짐 등 안전조치가 103건으로
가장 많았고, 낙상 81건, 교통사고 20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지 이틀째인
지난 23일 접수된 신고가 전체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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