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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폭설 피해액 11억 8천5백만 원으로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2-26 20:50:21 수정 2022-12-26 20:50:21 조회수 1


지난 24일까지 사흘 간 내린 폭설로
전남에서는 11억 8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피해 규모는
농업 시설하우스 84농가, 137동과
축사 13농가, 35동, 육상약식장 2어가, 9동이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피해를 입은 농축수산어가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하는 한편 피해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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