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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선행도장업체, "집단해고 주장은 허위"

박종호 기자 입력 2022-12-23 20:50:03 수정 2022-12-23 20:50:03 조회수 0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배를 만들기 전

철판에 이물질을 제거해 페인트 접착력을 높이는

'블라스팅' 노동자 40여명이 집단해고됐다는 주장에 대해

3개 회사가 허위사실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현대삼호중 사내하청 선행도장 3개 업체는

블라스팅 노동자들이 '임금삭감 없는 4대보험 가입'을

주장하며 작업에 복귀하지 않았다며,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조건은 언제든지 수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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