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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무원 연루 주요 사건 수사 장기화

박종호 기자 입력 2022-12-22 08:00:19 수정 2022-12-22 08:00:19 조회수 1

공무원들이 연루된 전남경찰의

주요 사건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은 대가로 8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간부공무원 등 5명을 입건했으며,

대가성 뇌물이 김산 군수 선거캠프 관계자까지

전달됐다는 정황도 포착했지만 수사는

반 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또, 사무장 병원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경감급 경찰관에 대한 수사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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